
정부, 서 ‘K-글로벌’ 개최… 31개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AI 스타트업 해외 진출 고도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글로벌(K-Global)@실리콘밸리 2026’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AI 스타트업 31개사가 참여해 현지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벤처투자사와의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출장단을 이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활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케이 AI 테크위크 및 빅테크 협력
행사 기간 중 열린 ‘케이 AI 테크위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빅테크 전문가 등 330여 명이 모여 피칭 세션과 피지컬 AI 기술 전시를 이어갔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와 협업한 ‘구글 AI 데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은 구글 AI 전문가들과 1대1 심층 기술 회의를 진행하며 해외 진출을 위한 경영 전략을 점검했다.

정부 출장단은 구글 클라우드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본사를 직접 찾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인프라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올해 예정된 GPU 물량의 차질 없는 공급을 확약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7년 엔비디아 GTC 행사의 한국 개최 검토 등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AI 기술력의 국제적 위상
글로벌 AI 평가 전문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한국이 AI 분야 세계 3위를 달성했다는 인증서가 전달되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우리 AI 기술력이 국제 무대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것으로, 이는 한국 AI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마치며
정부는 국내 AI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 인프라와 진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인증과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 성과를 발판 삼아 한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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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애녹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이며, R&D 및 경영 전영역의 컨설팅을 수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