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상반기 투자 집중으로 다진 성장 기반하반기 글로벌 성과 기대

SAMG엔터, 해외 매출 날개 달았다…대만·미국까지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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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해외 매출 날개 달았다…대만·미국까지 영토 확장

상반기 동안 신규 지식재산권(IP)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온 SAMG엔터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과 확인에 나섭니다. 신규 IP 제작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비용 투입으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장기적인 성장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75억 원을 기록했으나, 신규 IP 제작비와 인건비, 재고자산평가손실 등 미래를 위한 투자 비용이 단기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연구개발비만 보더라도 지난해 연간 34억 원 수준이던 비용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30억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 콘텐츠 흥행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핵심 IP인 티니핑의 글로벌 확장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티니핑 IP에서 나옵니다. 3분기에는 극장판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인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관객을 만납니다.

영화 개봉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굿즈 및 라이선스 제품 판매를 결합해 추가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지는 4분기에는 ‘캐치! 티니핑’ 시즌7이 공개되며 티니핑 IP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대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메탈카드봇 역시 ‘마키나코어’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IP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대만·미국까지 넓히는 해외 영토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하반기 실적의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상반기 해외 매출은 이미 지난해 연간 수준에 육박할 만큼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기존 중국, 일본, 러시아를 넘어 대만과 미국으로 진출 국가를 공격적으로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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